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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기프트 닷컴 백제(百濟)는 한반도 서남부에 있었던 한국의 고대 왕국이다.

by 조아 기프트 닷컴 2025. 12. 19.

조아 기프트 닷컴 백제(百濟)는 한반도 서남부에 있었던 한국의 고대 왕국이다. 건국 초엔 마한에 속한 도시 국가나 연맹 왕국의 거수국 중 하나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마한 연맹에 소속된 다른 거수국들을 흡수하면서 지배력이 강화된 귀족제, 그 다음에는 전제군주제 단계로 나아가 한반도 남서부 일대를 호령했다. 


특이한 점으로는, 언뜻 보기엔 한반도 고대 국가 중 백제만 난생 설화 등의 건국 신화가 없다는 것이다.[33] 그 이유는 백제인은 자국을 부여 후손으로 자처했고 비류/온조는 '건국'이 아니라 '남하'를 한 임금으로 봤기 때문이다. 일본서기, 속일본기 등 일본측 기록에서는 백제 태조로 도모왕(都慕王)을 언급하는데,[34] 다시 말해서 백제인에게 자국은 곧 부여였고 '태조'는 부여 건국을 한 동명왕 내지는 도모왕이지 비류/온조는 아니었고, 비류/온조는 남하하여 부여를 옮긴 중흥자인 것이다. 다만 고고학적으로 본다면, 백제 문화에서 부여의 영향은 고구려를 통한 간접적인 요인에 그친다. 또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당연하게도, 백제는 고고학적으로 마한과 가장 가깝다. 애초에 백제가 마한과 별개고 고구려/부여와 가깝다는 건 억지이며 이건 신라가 진한과 별개라는 급이다. 아무튼 고고학적으로 어떻든간에, 후기의 백제인들 스스로는 자신들을 '부여에서 나온 곁가지'를 자처하긴 했다. 🎁기프트💖조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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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는 건국 시기가 기원전 18년으로 기록되어 있고, 문헌상으로는 660년 멸망할 때까지 678년간 31명의 왕이 다스린 걸로 되어 있다. 영토는 주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에 걸쳐 있었으며, 전성기인 근초고왕 땐 황해도 중북부까지 진출했고, 황해도와 경기도 일대를 많이 잃은 후기에는 대신 경상남도 서부 일대를 권역에 넣고 있었다.

자료가 가장 부족한 고대 한반도 국가로[35] 그 기록이나 사적 발굴도 고구려, 신라에 비해 미약한 상태다.[36] 그럼에도 여러 부장품들이 나와, 흔히 고구려는 넓은 영토와 강한 군사력, 신라는 삼국통일과 황금, 가야가 풍부한 철기로 대표된다면, 백제는 삼국 중 가장 섬세하고 세련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되는 편이다. 실제 일본 등에 선진문화를 전파한 것으로 여겨지며, 백제 해상국가설, 요서경략설 등의 떡밥이 있어 역사 매니아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백제는 근초고왕으로 인해 한강유역을 가장 먼저 차지를 해서 가장 먼저 전성기가 온 나라라고도 말할 수 있다.


출처: namu.wiki